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악보 A코드 찬양 콘티 묵상
찬송가 160장
찬송가 160장은 무덤에 머물러입니다.
나의 구주되신 예수님께서는 대속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3년의 공생애 이후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고난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서 신성모독으로 재판을 받으십니다.
이후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음으로 끝나지 아니하시고 부활하셨는데, 그 부활의 장소는 무덤이셨습니다.
이 찬양은 이러한 무덤에 머무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곡입니다.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악보 A코드
찬송가 160장인 무덤에 머물러의 찬송가 악보는 B플랫입니다.
하지만 쉬운 악보에 따라 A코드 악보가 기록된 무덤에 머물러를 공유합니다.
찬송가이기 때문에 연결하여 부르진 않겠지만
피아 워십의 콘티에 따르면 다른 찬양과 함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가사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거기 못가두네. 예수 내 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악보
출처: 한국찬송가공회
무덤에 머물러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무덤에 머물러의 피아워십 콘티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찬양에 대한 묵상
2024년 포스팅 하는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그래서 부활절 찬양으로 자주 불리는 찬양인 무덤에 머물러를 가져왔습니다.
이 찬양의 후렴구를 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가서 성도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예수님의 죽음은 대속적 죽음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죽으신 죽음, 세상에서 가장 값진 순종이지요.
그와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바로 어둠을 이기신, 사탄 권세를 이기신, 원수를 이기신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0절에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예수의 죽음은 어둠, 사탄 권세, 원수를 이기셨는데 궁극적으로 죽음을 이기신 것이지요.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서 이렇게 고백하죠.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우리의 죽음은 죄의 결과이며 이는 필연적입니다.
이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음에 내버려두지 아니하셨습니다.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시어 우리 대신 죽게 하셨던 것이죠.
그 결과 아담을 통해 죽게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얻게 되었죠.
로마서 5장 17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부활을 통해 우리도 그와 같이 된다는 소망을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고백은 기쁨과 감사와 넘치는 감동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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