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2장 악보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찬양 콘티 묵상
찬 2장 악보
송영 찬양입니다.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앞선 찬송가 1장 포스팅에서도 성 삼위일체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앞으로 찬송가를 꾸준히 순서대로 올리려고 합니다.
자주 찾아봐주시고 악보와 콘티 참고하셔서 귀한 찬양을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드리면 좋겠습니다.
찬 2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 가사
<찬양 성부 성자 성령 >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일체께
영원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아멘.
찬 2장 악보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음원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찬양에 대한 묵상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찬송가 1장과 마찬가지로 송영찬양입니다.
송영은 오직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찬양을 말합니다.
오늘 이 찬양을 통해 한 가지를 묵상해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반응’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반응하고 있는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반응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은사를 주시고, 구원을 주시는데 우리는 그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가?말입니다.
아니면 하나님께 읽씹 혹은 안 읽씹을 하고 있진 않나요?
만약 반응하지 않는 신앙 생활을 한다면 찬송가 2장과 함께 다시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반응하는 신앙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질문이 남습니다.
- 왜 반응해야 하는가?
- 어떠한 반응을 해야 하는가?
오늘은 1번 질문인 왜 반응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지요.
우리는 왜 하나님께 반응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반응을 1. 기뻐하시고, 2. 일하십니다.
반응에 대한 강력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27장 11-26절 말씀입니다.
에발 산에서 선포한 저주
11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14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7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8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9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0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냈으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1 짐승과 교합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2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어머니의 딸과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4 그의 이웃을 암살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5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모세는 율법을 따를 것을 말하며 따르지 아니할 시 받게 되는 저주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백성은 침묵하거나 반감을 갖지 않습니다.
오직 그들의 입에서는 “아멘”이라는 말만 나왔습니다.
말씀을 지키겠다는 순종의 의미입니다.
율법이 무엇인가요? 율법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간단하게는 십계명이 될 수도 있고, 폭 넓은 의미에서 모든 도덕법과 시민법을 포함합니다.
모세는 이 율법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백성에게 전하는데, 백성은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었습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 들었고, 이제 그 말씀에 대하여 아멘이라 반응을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겠노라하는 고백이며, 이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사야 6장 8절에서도 말합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는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화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화답을 기뻐하시며 그를 백성의 선지자로 세우십니다.
사무엘에게도 이러한 메시지는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사무엘상 3장 11-12절입니다.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사무엘은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와의 말씀인줄 몰랐습니다. 엘리는 그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들리면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줍니다.
그의 가르침은 응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응답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이 고백을 시작으로 그는 이스라엘을 왕정 국가로 세워나가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라로 세우기 위하여 사역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기록된 성경을 통해 날마다 말씀하시며, 예배를 통하여 전해지는 선포된 말씀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아멘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행해야 하는 영광을 돌리는 삶이며, 그 고백으로 찬송가 2장의 송영이 드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찬양 악보 묵상 콘티 보러가기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