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악보 G코드 찬양 콘티 묵상
여기에 모인 우리 악보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을 공유합니다.
함께 모인 주의 공동체가 부르기 너무 좋은 곡이죠.
나영수님께서 번역하셨고 Don Besig & Nancy Price의 곡입니다.
원제는 이 믿음 더욱 굳세라로 번역하셨네요!
한 번 알아보러 가시죠~
찬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악보 찬양
여기에 모인 우리는 G코드 찬양입니다.
복음성가로 먼저 우리나라에서 불려졌으며 이후 찬송가 개정을 통해 찬송가 620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복음성가로 불리던 때에는 1,2절만 불렸습니다.
하지만 찬송가에는 3절이 추가되어 힘차게 불리는 곡입니다.
빠른 찬양으로 이어 부르기 좋고 말씀에 대한 다짐을 위한 끝송으로 불러도 좋은 곡입니다.
찬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악보 가사
<여기에 모인 우리>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뜻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
사랑의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여기에 모인 우리 악보
아래는 G 코드 악보이며,
찬송가와 다르게 2절까지만 있는 복음성가 악보본입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F 악보입니다.
찬송가와 가사 동일합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여기에 모인 우리 음원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찬양에 대한 묵상
찬양은 다른 것보다 주를 믿음으로 고백하는 무리의 고백일 줄로 믿습니다.
개인의 찬양도 있지만, 공동체적 찬양도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죠.
시편 96편 1-3절입니다.
-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말씀에서 기록하듯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였습니다.
백성들 가운데 계신 주님을 백성들이 함께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민 가운데 계신 주님은 만민 중 한 사람이 고백할 것이 아니라 만민 모두가 그 가운데 계신 주님을 찬양하고 송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해서 여기에 모인 우리는 참으로 귀한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 받는 주의 자녀라’
함께 모여 찬송하는 자들은 주님의 은총을 받은 자요,
함께 모여 예배하는 자들은 사랑받는 주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가슴이 울리지 않습니까? 이 믿음을 주신 한 분 창조주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는 성도의 고백입니다.
성도의 모임된 교회는 주님이 지키시기 때문에 후렴에도 담대히 고백합니다.
주가 지켜주신다! 주가 지켜주신다!
우리 주님은 계시록의 말씀처럼 좌우에 날선 검을 들고 온 교회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요한 계시록 1장 16절입니다.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주님이 교회를 지키시고
주님이 오늘 모인 성도들을 지키시고
주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을 지키시니 이것이 우리에게 참된 위로와 참된 기쁨이 됩니다.
이 찬양을 준비하시면서 이러한 담대함과 주님의 보호하심과 지키심,
함께 고백하는 성도의 모임의 고백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눠보시면서,
더욱 큰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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