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이 도시의 주 악보
주는 이 도시의 주 찬양을 공유합니다.
정말 많은 은혜를 받고
주님을 주님이라 참되게 고백하는 찬양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도시에 중점을 둔 교회라면 언제나 어디서나
교회의 사명을 생각하며,
우리 지역과 사회 이 도시를 주님의 것으로 다시금 돌려드릴 수 있도록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겠노라, 주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겠노라
선포하며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주는 이 도시의 주 C코드 예전단 찬양
다양한 코드 악보가 있긴 하지만
저는 C코드를 공유합니다.
C코드 찬양이 부르기도 쉽고
회중들도 남녀 차이를 잘 타지 않더라구요.
물론 인도자께서 임의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주는 이 도시의 주 악보 가사
주는 이 도시의 주
주는 이 백성의 왕
이 나라의 주되신 주님
주는 어둠 속의 빛
절망 가운데 소망
참된 평화 되시는 주님
주와 같은 분 없네
주와 같은 분 없네
더 위대한 일 이 땅에
더 놀라운 일 이 도시에
이뤄지리
위대한 일 이 땅에
더 놀라운 일 이 도시에
이뤄지리
주는 이 도시의 주
주는 이 백성의 왕이
나라의 주되신 주님
주는 어둠 속의 빛
절망 가운데 소망
참된 평화되시는 주님
주와 같은 분 없네
주와 같은 분 없네
더 위대한 일 이 땅에
더 놀라운 일 이 도시에
이뤄지리
위대한 일 이 땅에
더 놀라운 일 이 도시에
이뤄지리
위대한 일 이 땅에
더 놀라운 일 이 도시에
이뤄지리
위대한 일 이 땅에
더 놀라운 일 이 도시에
이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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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이 도시의 주 악보
출처:
주는 이 도시의 주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예전단(염민규 인도)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찬양에 대한 묵상
주님께서는 이 도시의 주인되십니다.
온 나라의 왕되십니다.
그 분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고백하든 모르고 고백하든
혹은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전하든, 전하지 않든
우리 주님은 그 자체로 왕이시며, 주님이시고, 온 세상을 구하러 오시는 구원자이시자
온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심판주 이십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주님을 주님이라 고백하는 구절은 참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시편 24편 1절과
로마서 11장 36절의 말씀을 깊게 묵상해보며 나아갑니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편 24:1
시편 24편은 언약궤가 다시금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장면과 연관된 노래입니다.
이 시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자
온 세상의 주권자이심을 노래합니다.
그 누구도 여호와의 권위와 영광에 도전할 수 없으며,
그렇게 도전했던 천사나 인간이나 모두 여호와의 보좌 앞에 엎드렸습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은 어찌저찌 인간의 손으로 지어진 우상이 아니라
완전한 신, 참된 하나님, 하늘의 주인이시고 땅에 자기 뜻을 행하시는
여호와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만유가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나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로마서 11:36
그러한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로 계십니다.
세 위격이 하나의 본체이십니다.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공동체로 존재하십니다.
그 중 2위이신 성자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반역으로 인한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원수된 우리를 자녀 삼기 위한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주님으로 말미암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원의 완성 덕분에
우리의 끝도 주님으로 끝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물은 단순히 인간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저 하늘의 새가, 땅의 짐승이, 바다의 물고기가,
모든 산과 바다와 산천을 의미합니다.
그 중에 인간도 있습니다.
모든 만물이 주님께로부터 나왔으니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주님이라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 고백을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이제 그 고백을 더욱 온전케 하기 위하여
자기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메달려 내어주셨고,
성부 하나님의 진노를 친히 받으셨으며,
우리를 자녀로 부르십니다.
자녀된 우리는 주님을 참된 주님이라
하나님을 온전한 나의 주, 만유의 주라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섭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유지되고
구속은 종말의 때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이 기독교의 진리를 믿는 우리는 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나의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라는 온전한 고백과 신뢰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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