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예루살렘 악보 위러브 찬양 콘티 묵상
그리운 예루살렘 악보
그리운 예루살렘 악보와 찬양을 소개하고
간단한 묵상과 성경 말씀으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그리운 예루살렘은 위러브 크리에이트팀의 가장 최신곡입니다.
CCM 계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멜로디로 굉장히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곡입니다.
그리운 예루살렘을 구글에 검색해보면, 논란이 같이 등장하는데요
그리운 예루살렘이 갖고 있는 가사의 문제성이 무엇일지
또 예배곡의 대한 적합성의 논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번 묵상과 악보 적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운 예루살렘 악보 위러브 찬양 콘티 묵상
그리운 예루살렘의 코드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운 예루살렘의 원곡 코드는 G키입니다.
여성 보컬이 리드하는 곡이며
집회곡으로서 소화하기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위러브만의 찬양이랄까요?
때문에 커버 영상도 많이 없습니다…
키 업, 키 다운을 통해 남성 인도자가 편한 톤으로 부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성별이 아니라 가사와 찬양하는 이의 고백이니깐요!
그리운 예루살렘 가사 악보
파란 하늘, 햇살 가득 아버지 사랑이
샬롬의 문을 여시네
저 광야 너머 다시 약속의 땅으로
산 소망, 우리게 주시네
사랑을 모아,
온 마음 가득 모아서
천국에 주 이름 누리며 살겠네
그리운 예루살렘 따스한 시온 성 위에
구름 두시고 우리를 보호하신 주
새로운 예루살렘 주께서 맘에 주셨네
죄와 어둠 가시고 온 땅이 밝게 빛나네
파란 하늘, 햇살 가득 아버지 사랑이
샬롬의 문을 여시네
저 광야 너머 다시 약속의 땅으로
산 소망, 우리게 주시네
사랑을 모아,
온 마음 가득 모아서
천국에 주 이름 누리며 살겠네
그리운 예루살렘 따스한 시온 성 위에
구름 두시고 우리를 보호하신 주
새로운 예루살렘 주께서 맘에 주셨네
죄와 어둠 가시고 온 땅이 밝게 빛나네
사랑을 모아,
온 마음 가득 모아서
천국에 주 이름 누리며 살겠네
천국에 주 이름 누리며 살겠네
그리운 예루살렘 따스한 시온 성 위에
구름 두시고 우리를 보호하신 주
새로운 예루살렘 주께서 맘에 주셨네
죄와 어둠 가시고 온 땅이 밝게 빛나네
그리운 예루살렘 따스한 시온 성 위에
구름 두시고 우리를 보호하신 주
새로운 예루살렘 주께서 맘에 주셨네
죄와 어둠 가시고 온 땅이 밝게 빛나네
그리운 예루살렘 그리운 예루살렘
그리운 예루살렘 그리운 예루살렘
그리운 예루살렘
출처:인스타
그리운 예루살렘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그리운 예루살렘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찬양에 대한 묵상
시편 122편 6-7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시편 122:6-7)
시편 122편에서는 예루살렘에 대한 평안을 구하며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가 형통하리로다 고백합니다.
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땅, 다윗의 집이며 구약의 성 예루살렘을 지칭합니다.
그러나 이 예루살렘은 오늘날 새 예루살렘 되어 교회와 성도들을 지칭하기 합니다.
예루살렘 성안에는 평안이 있습니다.
그 궁에 거하는 자는 형통함을 누립니다.
예루살렘이 강대하고 이스라엘이 주변국 중에 위대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며,
하나님의 언약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찬양을 부를 때 묵상해야 하는 것이 단순히 물리적 예루살렘이 아닙니다.
재림주이시며 심판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들어갈 새 예루살렘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셨으며
우리는 그곳에서 영원토록 왕노릇할 것입니다.
바울의 말처럼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쓰러지고
피폐하고 황폐한 삶을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지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시편 122편의 고백은 고스란히 계시록 21장이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3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요한계시록 21:2-3)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우리가 기억하고 묵상하고
우리의 마음과 전심령이 바라보아야 할 것은
찬양팀도, 찬양의 멜로디도, 인도자도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말씀 앞에 바로 서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곳에 참 평안과 참 안식과 참 형통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