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빛이 가득해 악보 E코드 위러브 찬양 콘티 묵상

밝은 빛이 가득해 악보 E코드 위러브 찬양 콘티 묵상

밝은 빛이 가득해 악보

밝은 빛이 가득해는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의 찬양입니다.

첫 앨범 발매 이후 많은 크리스천 회중들에게 불려졌습니다.

무대를 중앙으로 찬양 인도를 했던 위러브 팀이

조명 효과와 함께 회중이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찬양을

잘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도 수련회를 거치면서 참 많이 부른 찬양 중 하나인데요,

오늘 찬양을 함께 알아보면서 묵상까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밝은 빛이 가득해 악보 E코드 찬양

밝은 빛이 가득해는 E코드 찬양으로 이어 부르기 좋은 찬양입니다.

또한 후렴을 많이 반복하여 부르는데, 이 또한 인도자의 역량 혹은

콜링에 따라 다회 부르게 되어 가사의 의미 전달을 극대화 시키기

좋은 찬양입니다.

 

다음 카테고리에서 보겠지만, 후렴 가사가

“찬양해, 주가 함께하시네 우릴 사랑하시네,

우리 맘을 드려 놀라우신 주 사랑 찬양해

그가 베푸신 사랑 우리 삶에 가득해 우린 기뻐 찬양(노래)해” 로

8마디, 도돌이표 포함 16 마디를 굉장히 많이 반복하여 불러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션이 들어가는 찬양으로 곡 완성도가 높으며

원곡 세션을 살리고 많은 보컬들과 코러스들이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찬양입니다.

 




 

밝은 빛이 가득해 위러브 찬양 가사

밝은 빛이 가득해
주 은혜와 사랑에

이 곳에 모인 우릴
주가 기뻐하시네

주를 향한 사랑과
우리 모든 찬양을

주가 받아주시네 기뻐해

찬양해 주가 함께 하시네
우릴 사랑하시네
우리 맘을 드려 놀라우신
주 사랑 찬양해

그가 베푸신 사랑
우리 삶에 가득해
우린 기뻐 노래해

밝은 빛이 가득해
주 은혜와 사랑에

이 곳에 모인 우릴
주가 기뻐하시네

주를 향한 사랑과
우리 모든 찬양을

찬양해 주가 함께 하시네
우릴 사랑하시네
우리 맘을 드려 놀라우신
주 사랑 찬양해

그가 베푸신 사랑
우리 삶에 가득해
우린 기뻐 노래해

찬양해 주가 함께 하시네
우릴 사랑하시네
우리 맘을 드려 놀라우신
주 사랑 찬양해

그가 베푸신 사랑
우리 삶에 가득해
우린 기뻐 노래해





 

밝은 빛이 가득해 악보

출처: 티스토리

 

 

 

 





 

밝은 빛이 가득해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밝은 빛이 가득해, 위러브 크리에이터팀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밝은 빛이 가득해 콘티

 

찬양에 대한 묵상

가수 god의 촛불하나 가사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중략)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세상 대중 음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인상 깊어서 나누어봅니다.

 

내가 가진 작은 촛불 하나가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켜보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죠.

그러나 촛불 하나를 켜니 불이 밝혀졌고,

다른 이들의 촛불과 합쳐지니 두 개, 세 개, 네 개가 되고

어느덧 어둠은 사라져간다는 메시지가 찬양은 아니지만

찬양만큼이나 마음에 울림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밝은 빛이 가득해도 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밝은 빛이 가득해, 주 은혜와 사랑에,

이곳에 모인 우릴 주가 기뻐하시네,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임이자 공동체인

성도 공동체는 밝은 빛을 비추는 빛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빛이 될거야! 그러니 정진해!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죠.

 

우리에게 이미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빛이라

세상의 빛이라는 주님의 말씀은

헬라어 “ἐστε τὸ φῶς”

“너희는 빛이다!!” 즉 현재적으로 빛이라 부르신 것,

지금 이 순간, 나를 따르는 순간, 빛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빛의 역할은 이후 절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마태복음 5장 15-16절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등경 위에 두고,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추는 역할,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는 역할,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이미 원 빛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작은 빛들로 부르셨으니

지금 나의 존재가 어떠하든지,

지금 내 모습이 어떤 모습이든지,

내가 빛임을 깨닫고 나아가는 모습을

주님은 원하시고, 주어주신 역할을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신다는 귀한 사실을

찬양과 함께 묵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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