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능력으로 마커스 악보 찬양 콘티 묵상

선한 능력으로 마커스 악보 찬양 콘티 묵상

선한 능력으로 악보

오늘은 선한능력으로 곡을 공유합니다.

선한 능력으로는 역사적인 상황을 공유하는 찬양입니다.

 

원곡은 Von guten Mächten입니다.

“Von guten Mächten”는 독일의 신앙 송가로,
디트리히 본회퍼가 1944년 나치에 의해 수감되었을 때 쓴 곡입니다.

 

이 찬양은 하나님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의 표현을 노래했습니다.

특히 반 나치 정권의 찬양으로, 나치 시대의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묵상하면서 이 찬양을 부를 때

그 은혜가 더욱 커짐을 느낍니다.

 

이 찬송가의 첫 번째 구절의 한국어로 직역은

“선한 능력에 의해 신실하게 보호받으며,
우리는 확신과 평화 속에서 기다립니다.”

본회퍼

 





 

 

확신과 평화, 어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은혜의 빛에 비추어지는

확신과 평화입니다.

지금 내 앞은 어려움 뿐이지만, 역경만이 도래했지만

그럼에도 내 영은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평화로움을 고백합니다.

선한 능력으로 가사 악보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 잔을
우리도 감사하며 받으리

주님의 남은 고난 채워가며
예수와 복음위해 살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선한 능력으로 악보

출처:네이버 블로그

선한 능력으로
선한 능력으로

 





 

선한 능력으로 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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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능력으로 콘티

 

 

찬양에 대한 묵상

 

가끔 시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노래합니다.

“그러나 나의 발이 거의 미끄러지며, 나의 발꿈치가 거의 넘어졌도다.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교만한 자를 보고 시기하였음이라.” (시편 73:2-3)

하나님, 왜 악인들이 형통합니까?

하나님 왜 악인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십니까?

하나님 저들은 웃고 있는데 왜 나는 울고 있어야 합니까?

 

또 다윗도 이러한 고백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서 도와주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을 때에 어찌하여 숨으시나이까? 악인이 교만하여 가난한 자를 심히 압제하나이다.” (시편 10:1-2)

여호와여 왜 도와주지 아니하십니까?

하나님 왜 가만히 계십니까?

 

아삽은 시편 73편에서 하나님의 이러한 행동을 깨달음이 고되다는 고백도 드립니다.

“내가 이것을 깨닫고자 하여 생각할 때, 그것은 내게 심히 어려운 일이었도다.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편 73:16-17)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고난을 굳이 내버려두실까요?

하나님은 진정으로 공의롭지 못하신 분이셔서 그러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언제나 살아있으며,

하나님 자체가 공의이시기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심판하시고

그들을 정죄하시며 악인들의 결과가 웃고 떠들지 못하도록 만드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시기를 견뎌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활동했던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에서 배워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부재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공의에  의문을 제기하였어도 그들은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답을 구했습니다.

침묵하시는 하나님께 아뢰며

침묵하시는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가, 그들의 간구가

시편으로 남게 하시고, 우리에게 보고 듣고 느끼게 하십니다.

그들의 모습을 닮도록 이끄십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성경을 통해 우리는 깨닫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내버려두시나

이것은 그저 방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근거한 인내하심이라는 것을,

그 인내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었고

아직 저들은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도 우리는 악인들의 모습에 낙망하고 실망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 일을 위한 담대함과 용기를 달라고 오늘도

기도하며 열심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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