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옷자락 만지며 악보 A코드 찬양 콘티 묵상 어노인팅
주의 옷자락 만지며 악보
주의 옷자락 만지며 찬양을 공유합니다.
주님의 옷자락만을 의지한 혈루병 걸린 여인처럼,
우리의 간절함을 담은 곡입니다.
주님의 그 발 아래 입맞추며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찬양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악보 A코드
주의 옷자락 만지며는 A코드입니다.
여성 보컬이 부르기 높을 수도 있습니다.
코드와 구성을 잘 안배해서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벌스는 여성 보컬이 이끌고
코러스는 남성 보컬이 리드하면 곡 구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G키에서 코러스에 키업 후 진행해도 다이나믹이 괜찮아 보입니다.
인도자께서 지혜롭게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주의 옷자락 만지며 가사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그 사랑에 나 안기네
어떤 말도 그 어떤 소리도
그 발 앞에서 잠잠해지네
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옷자락 만지며 악보
출처:
주의 옷자락 만지며 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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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에 대한 묵상
마가복음 5장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고치시기 위하여 회당장의 집에 가던 길,
무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그에게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손을 닿은 누군가를 찾으십니다.
그에게 자신의 능력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꾸짖거나 책망하시기 위해 그를 찾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손을 뻗어 그의 옷자락을 만진 사람은 열두해동안 혈루병에 걸려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병에 걸린 자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이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진다면 나을 수 있다는 확신에 찾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인파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그 때 혈루의 근원이 말라 몸이 나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찾으십니다. 그를 딸이라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이 평안히 가라.”
그리스도로부터 흘러온 능력 덕분에 그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딸이라 칭함 받습니다.
그녀는 이제 병에 사로 잡힌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께 사로 잡힌 자 입니다.
그녀가 행한 일은 그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온 일 밖에 없습니다.
몸이 아프지만, 사람들을 뚫고 나아갔습니다.
그 때에 그가 그토록 바랬던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다짐과 적용, 고백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우리는 열 두해동안 혈루병 앓던 여인의 믿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따라 예수를 믿읍시다!로 끝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녀의 믿음을 믿음의 본보기로 삼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찬양을 통해 구원자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의 왕관, 나의 모든 것을 그 분의 발 앞에 내어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 분께서 나를 높이시고
그 분께서 나를 구원하시고
그 분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내 필요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이
몸의 질병도, 영의 질병도 모든 것을 씻고
낫게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믿고, 그 믿음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길입니다.
우리의 구원자를 바라보십시오.
그 분은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사 십자가에 달리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사셔서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이다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오직 주님께만 이 찬양을 통한 영광을 드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