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열심 악보 러빔 찬양 콘티 묵상
하나님의 열심 악보
오늘은 러빔의 찬양이죠, 하나님의 열심에 대한
악보 공유와 묵상을 나누려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ccm 여성 듀오 러빔의 찬양곡입니다.
어쩌면 지금의 러빔을 만들어 준 찬양일 수도 있겠네요.
하나님의 마음을 노래한 찬양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마음을 갖고 계신지를 노래한 고백입니다.
러빔의 이 곡은 삶의 고난과 불확실함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믿음을 지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신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 악보 러빔 찬양 콘티 묵상
러빔의 하나님의 열심 코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찬양은 아무래도 집회곡이나 예배곡으로 쓰이고 불리는 찬양은 아닙니다.
코드는 A코드로 남성 보컬이 부를 경우 낮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콘서트곡? 혹은 음원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배 때의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열심을 갖고
무엇인가 이루신다는 고백을 드리는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열심 가사 악보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 듯 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 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 듯 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 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부탁한다
하나님의 열심 악보
출처:
하나님의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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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에 대한 묵상
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샤다이)이시며 그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인해 우리의 죄가 씻음을 얻었잖습니까?
저는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내 죄의 씨알보다도 더 작은 부분이라고 할지라도
아무리 나노센치만큼의 작은 부분이라고 할지라도
아무것도 깨끗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죄성을 어찌저찌 해보려는 생각은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의 공로 덕분에,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로 성령의 감화감동역사하심을 통하여
중생하였고, 의롭다 칭함을 받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하시는 성령님 뿐입니다.
그런데 그 전능하신 분이 나를 기뻐하시며 나를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어떠한 경우일지라도 그는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나를 묵묵히 열심히 사랑해주십니다.
그 분의 동기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을 열정으로 표현하는 성경 구절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구절이
이사야 37장 32절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입니다.
남은 자 신학, 들어보셨지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시면서 동시에 남은 자를 두셨고
당신의 구원과 섭리를 이어가십니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을 이루는 하나님의 동기는 열심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 열심으로, 그 사랑으로(동의어는 아닙니다만, 의미가 통한다고 봅니다.)
그리스도가 성육신 하시고, 고난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는 승천하시며 우리도 그와 같게 되리라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는 반드시 재림하실 것이며 그 때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을 묵상하며
그 분이 원하시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할 것 입니다.
행위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열심을 두고 일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내가 이미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하나가 되었기에
우리는 능히 의로운 일들을 행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끄십니다.
우리의 선한 일의 동기도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일하시기에 우리도 담대히 나아갑니다.